지성이네튀김1 [속초여행] 마레몬스호텔 부근의 설악항과 대포항 동명항의 영금정과 시내쪽 청초호를 둘러보고 나니, 길지 않은 겨울해가 벌써 저물고 있다. 저녁 시간. 바닷가에 자리한 횟집에서 싱싱한 활어회와 소주를 곁들이며 미각을 충족시킬 시간이다. 대포항? 동명항? 설악항? 어디가 좋을까?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끝에 비록 규모는 작지만 동.. 201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