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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2

[귀주중경여행] 중국최대 직할시 중경여행: 대한민국임시정부2 전편에 이어서 관람을 계속한다. 문정부 들어와서 서훈과 관련되어 이견이 있었던 김원봉의 모습도 보인다. 임시정부 중경청사. 1941년 임시정부 요인 기념사진: 조성환, 김구, 이시영, 송병조, 차리석, 조완구. 항일 시기, 중국에서도 장개석의 국민당과 모택동의 공산당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우리나라 임시정부 역시 이들의 영향 탓인지 좌우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모양이다. 좌우 진영의 통합 회의 기념 사진. 1944년의 임시정부 주요 성원: 최석순, 조완구, 엄항섭. 임시정부 조직 및 각료. 1941년 일본과 일전을 불사하겠다고 선언한 대일선전성명서. 광복군 총사령부 수립식 참가자 서명부. 한국광복군 제1지대 대원들. 한국광복군 창립식의 김구와 중국측의 충칭위수사령관 류즈. 광복군 제3지대 및 5지대 창.. 2020. 6. 25.
[귀주중경여행] 중국최대직할시 중경여행: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1 중경여행 둘째날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중국에서의 최종 흔적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해방비에서 도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정식 명칭은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 임시정부가 일본군을 피해서 내륙으로 들어와 최종적으로 중경의 이 곳에 자리를 잡았었다고 한다. 거의 다 와가는 모양이다.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4월, 즉 3.1운동 직후 중국의 상해에서 수립되어 이후 일제의 추격을 피해 항주, 남경, 장사, 광주를 거쳐 1939년 3월에는 유주로 갔다가 1940년 9월에 최종적으로 중경의 이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해방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임시정부는 중경에서도 양류가, 석판가, 오사야항 등으로 옮겨다니다가 최후로 이..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