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2 [충주맛집] 찐한 육수의 저렴한 우리밀칼국수: 원조고향손칼국수 오늘이 11월 13일, 벌써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깊을대로 깊은 늦은 가을 일요일, 일기예보는 오늘낮부터 쌀쌀해지겠다고 했지만 그다지 쌀쌀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때로 내게 일요일은 시간이 무의미할 때가 많다. 그래서 식사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듯, 배고픔을 느.. 2011. 11. 13. [경주맛집] 우리밀칼국수: 삼릉고향칼국수 지난 설 연휴에 고향 갔을 때, 2월 1일 모처럼 봄날 같은 포근한 날씨 속에 삼불사에서 시작한 경주 남산 산행을 삼릉으로 내려와 마친 후 늦은 점심을 먹은 곳. 삼릉 앞 국도에서 울산쪽(남쪽)으로 100미터 정도 내려가면 오른편 길 가에 이렇게 크다란 입간판을 만날 수 있다. 삼릉.. 201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