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스요리2 [충주맛집] 숯불돼지갈비가 싸고 맛있는 연수동의 더블더블 "삼한사온"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나. 초겨울 눈과 함께 찾아온 한파가 자못 매섭게 그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나는 더위보다는 추위가 더 낫다. 춥다고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추위처럼 지난 주부터 계속되어온 나의 달리기도 멈출 줄을 모른다. 오늘도 달린.. 2014. 12. 9. [충주맛집][주덕맛집] 흑염소 전문점 옹기장터 그렇게도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요며칠 사이에 내리는 비로 한풀 꺾인 듯,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광복절 하루를 숙취 때문에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뒹굴면서 그 귀한 주중 휴일을 허송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마치 월요일처럼 다시 출근하는 날, 아닌 게 아니라, 요일배치가 ".. 201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