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2 [20180609] 동량-산척임도에서 만난 다양한 꽃들 며칠 전 펑크 수리하고 교체한 뒷타이어도 시험해볼 겸, 일요일 오전 가까운 산척으로 라이딩을 나선다. 6월 중순으로 향해 가는 산길은 녹음이 한창 짙어가고 있었다. 큰까치수염. 개모시풀. 아마 임도 가장자리에 가장 많은 식물일 것 같다. 밤꽃. 과부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나 어쨌다나.. 2018. 6. 11.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대리석의 본고장 백족의 청정지역 대리여행-3 전편에 이어 대리의 모습을 좀 더 보기로 한다. 지금부터 샹그릴라에서 다시 곤명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대리의 모습이다. 리쟝을 거쳐 다시 대리로... 대리로 접어들었다. 무덤들이 많이 보인다.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대리석인가 보다. 곳곳에 대리석이다. 무슨 행사가 있는 모양.. 201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