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밥상2 [충주맛집] 월악한식뷔페식당: 수안보 가는 길의 가성비 굿 맛집 벌초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주말부터 시골 산자락에는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장마철을 포함해 여름을 넘긴 산속 무덤들은 온갖 잡풀로 그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무성하다. 그래서 해마다 추석 전 이맘때가 되면 집안마다 조상 산소 벌초에 일정을 할애한다. .. 2018. 9. 10. [충주맛집] 수안보가는길: 본가아리랑밥상 9월 10일 토요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명절이 중국과 크게 또는 작게 관련이 있지만, 추석만큼은 우리 고유의 명절이다. 오히려 중국이 우리에게 영향을 받았거나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우리의 최대 전통 명절이다. 특별한 유래가 전해지지 않은 중국에 비해 우리의 추석은 다음과 같.. 2011.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