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립2 짜릿했던 첫경험 남한강에서의 수상스키 지난 번 한 모임에서 스포츠 전문가인 총무의 제안으로 성사된 수상스키. 바로 오늘 오전에 남한강이 달천강과 합류되는 합수머리 바로 못미쳐 있는 한 수상레저타운에서 있었다. 체력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하여 참여 여부를 꽤나 고민한 끝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오전 9시 .. 2016. 7. 20. 5/22해바라기를 심다 오늘 문득 신립 장군이 생각난다. 그 당시 조선과 일본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결과야 모두 같았겠지만 그래도 어째 그 천혜의 요새인 새재를 포기하고 허허벌판 탄금대에서 사수할 생각을 했을까 싶다. 물론 중과부적의 병력을 감안한다면 배수진의 각오가 필요했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런 후회 아.. 201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