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두부김치2 [충주맛집] 돌솥밥에 두부전골 금강식당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새해가 된 지 오늘로 정확히 한 달 째,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도 12분의 1일 지나가고 있다. 시간의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했던가. 갈수록 빨리 달려가는 시간, 그래서 그런지 새해 들어서는 맛집에 대한 포스팅하는 횟수도 급격히 줄어.. 2012. 1. 31. [충주맛집] 찐한 육수의 저렴한 우리밀칼국수: 원조고향손칼국수 오늘이 11월 13일, 벌써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깊을대로 깊은 늦은 가을 일요일, 일기예보는 오늘낮부터 쌀쌀해지겠다고 했지만 그다지 쌀쌀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때로 내게 일요일은 시간이 무의미할 때가 많다. 그래서 식사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듯, 배고픔을 느.. 201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