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리챌2 [충주맛집] 해물과 돼지의 만남, 접시꽃보쌈 몇 주 전이었던가? 신연수동, 리챌 아파트 아래쪽 큰도로 가에 있는 좀 특이한 보쌈집을 찾았었다. 이날 퇴근길 하늘의 모습은 청탁이 분명하게 갈린 모습이었다. 東邊日出西邊雨(동변일출서변우)란 당나라 때 시인 劉禹錫(유우석)의 〈竹枝詞〉(죽지사) 가사가 떠오르는 하늘이다. "동쪽.. 2016. 9. 1. [충주맛집] 격이 다른 숙성한우의 맛 오름소 아마도 지난 5월 중순이었던 같다. 무어가 그리도 바쁜지 맛집에 갔었다는 것,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조차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폭우가 한반도 곳곳을 강타하고 있는 오늘 문득 저장된 사진을 보다가 기억이 나 더 늦기 전에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상호는 오름소. 무슨 의미일까? .. 2016.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