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2 [충주맛집] 성남동 부산조방낙지 간밤, 만취된 상태로 귀가. 아침에 깨어보니 언제 어떻게 왔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리운전을 했을 것 같은데, 아파트 주차장 여기저기를 보아도 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두고 혹시 택시를 타고 왔나? 어쩔 수 없이 어제 최초로 세워 둔 장소에 가보니 아뿔싸, 차가 없다. 도대체 어.. 2011. 10. 5. [충주맛집] 중원에서 맛보는 가자미회 감포참가자미횟집 어릴 때부터 해산물과 친숙해서 그런지 나이가 든 지금도 해산물을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충주는 내륙의 섬이라고 할 정도로 한반도에서 사방의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접하기가 어려운 게 내게는 가장 큰 단점이 된다. 어릴 때 자주 먹었던 싱싱한 회,.. 201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