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2 [4/15(일)] 파종 준비 완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고의 봄날씨다. 마침 정별이 쉬는 날이기에 함께 유경재로 향했다. 어제처럼 세아를 도서관에 실어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유경재로 향한다. 가는 길에 그린가든에 들러 손사장님께 비닐도 좀 얻고, 동량농협에 가서 퇴비 10포와 원예비료 한 포를 거금 5만여 원 들여 .. 2012. 4. 15. [2012.4.8] 한해 농사 준비 벌써 4월도 중순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도 올해는 유경재를 아예 내팽개쳐두다시피 방치하고 있다. 아무도 관심이 없다. 나만 속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일요일이다. 무조건 유경재에 들러 지난 해 흔적을 좀 지우고 농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 201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