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만두7 [충주맛집] 달천옹심이칼국수: 흔치 않은 맛, 다나메밀막국수까지~ [2020.10.12]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지금의 탄금대 입구 오른쪽으로 이전한 풀향기굴칼국수가 있었던 자리에 한동안 빈집인 듯 하다가 얼마 전부터 메밀칼국수와 막국수, 옹심이 전문 식당이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교통대 가는 길, 달천초교 옆, 관현각이란 중국음식점 옆이다. 정식 상호는 뭘까? 화요일 휴무. 중앙홀은 자리가 모두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뉴. 세 사람이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3인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다. 옹심이의 식감이 찰지다. 그래서 양은 물론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2020. 10. 27. [성수동맛집] 봉평메밀면사무소: 먹고 싶은 메밀요리 모두를 맛보다 두 아이가 2월말부터 성수동으로 이사한 후 자주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식사 또한 성수동에서 자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의 집 부근의 한 메밀요리 전문 식당을 찾았다. 위치는 바로 여기~ 바로 이 맛집이다. 상호가 독측하다. 부근이 바로 서울숲이란 녹지가 있.. 2020. 3. 19. [함창맛집][상주맛집] 메밀묵촌: 30년 전통의 메밀국수, 메밀묵 전문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담아놓고도 블로그에 소개하지 못한 맛집들이 제법 있다. 이 집도 지난 봄 4월 12일, 시골 가는 길에 상주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은 집인데 맛이 괜찮아서 사진으로 남겨놓았는데 삶에 쫓기다 보니 차일피일 오늘까지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다. ㅠ 마침 가던 날이 수안.. 2019. 7. 5. [충주맛집] 진한 들깨가루의 들깨칼국수 전문점 아, 그집들깨칼국수 바로 오늘, 조금 전이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과의 점심약속으로 교현동의 한 들깨칼국수집을 찾았다. 상호가 재밌다. 아~그집! 들깨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과 수육까지 맛볼 수 있다니.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우리는 안으로 들어간다. 연수동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충주의 .. 2016. 6.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