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2 2015년 5월 하순의 유경재 풍경 예년에 비해 열심히 유경재를 가꾸고는 있지만 어쩌다 보니 블로그에는 너무 오랫만에 올리게 된 것 같다. ㅠㅠ 비록 한 달 가까이 지난 풍경이지만 우선 5월 하순의 풍경을 소개한다. 몇 년 전에 뒷산 갔을 때 캐어와서 심었던 둥글래가 그 사이 흔적도 없더니만 올해 어떻게 이렇게 제 모.. 2015. 6. 22. [214.5.28] 아! 얼마만이었던가 아! 보고팠던 유경재의 봄, 그러나 다시 찾은 유경재엔 이미 여름색이 완연하다. 초여름 좋은 햇살에 빨래도 기분좋게 마르고 있고. 기세좋은 풀들은 현관앞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도로가로 심어진 과수들은 주변 잡초를 뽑아주니 기분 좋아하는 듯. 작년까지도 열리지 않았던 살구나무..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