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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국23

[충주맛집] 한 끼 식사로 거뜬한 보리밥까지 아람칼국수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겨울철엔 칼국수도 자주 먹게 된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서민들의 음식인 저렴한 칼국수 가격이 마치 경쟁하듯 올라서 지금은 무슨 고급 음식인 양 변해 버렸다. 그래서 그 가격이면 한 끼 제대로 갖춰 먹는 편이 낫겠다 싶어 한동안 칼국수집을 멀리 했었.. 2016. 7. 6.
[충주맛집] 대소원면에 새로 생긴 괜찮은 메뉴의 홍가네칼국수보리밥 근래 동료 한 분이 점심 식사 때 소개해 준 곳은 대소원면[구 이류면] 소재지 내의 한 칼국수집이다. 몇 년 전 본 블로그에도 소개한 바 있는 "칼국수먹는날"이란 칼국수집인 줄 알았으나, 도착해 보니 그 부근의 새로 생긴 집이었다. 바로 이집, 홍가네칼국수보리밥~ 아예 현관 바깥쪽 벽.. 2015. 4. 27.
[충주맛집] 괜찮은 내용의 칼국수집 아람칼국수 순식간에 또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월요일을 맞았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간밤 내내 지금도 내리고 있다. 그동안 오랜 가뭄에 댐과 저수지마다 물이 바닥에 가까와 농사일을 걱정하게 만들더니, 이제 조금은 해갈이 된 것 같다. 그나저나 열흘 쯤 전이었는가? 우연히 칼국수가 땡겨서 .. 2015. 4. 20.
[충주맛집] 메밀로 만든 막국수와 손만두전골 전문점 메밀꽃이 피었다 출퇴근 하면서 탄금대 앞을 오가는데, 탄금대 앞 큰길 가에 최근에 식당 간판이 하나 새로 생겼다. 이름도 재미있는 "메밀꽃이 피었다"라는 막국수와 손만두전골 식당이다. 위치는 탄금대공원 입구 큰도로 왼쪽이다. 식당 앞에서 시내 방향으로 본 도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창이 마치 기..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