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찜3 [충주맛집] 터줏골명가: 매운갈비와 짜글이로 유명한 가성비 높은 맛집 [2022. 11. 23] 얼마 전부터 식사 때마다 터줏골명가를 노래하던 외지에서 온 지인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하던 중 드디어 지난 주 수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았다. 이 집은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래 전에 매운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한 번 찾은 적이 있는 집이다. 그 사이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도 하고 해서 찾았는데... 옛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그 사이 유명세를 많이 탔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중앙의 홀과 방들 식탁이 한 방을 제외하고 모두 입식으로 교체되어 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아직은 조용하다. 그런데 잠시 후 12시가 채 되기도 전에 거의 만석을 이루었다. 이제 완전히 유명 맛집이 된 모양이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유명인?의 싸인도 걸려 있다. 메뉴판 좌측하단의 윤택이라면 바로 나.. 2022. 11. 28. [충주맛집] 돼지갈비찜의 또다른 선택 구 연수동 노마세야 몇 달 전, 구 연수동 상가 초입에 노마세야라는 돼지갈비찜 집이 새로 생겼다는 전단지를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예전 더러 찾았던 한 감자탕 집 자리였다. 돼지갈비찜은 작년부터 단골로 찾는 갈비찜이정가네가 있기 때문에 별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던 차에, 어느 불금의 늦은 저녁, 시.. 2017. 5. 17. [충주맛집] 돼지갈비찜의 새로운 발견 갈비찜이정가네 바로 어젯 저녁에 갔던 곳을 이렇게 빨리 포스팅해보긴 또 처음이다.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는 뜻인가ㅎㅎㅎ 한때 불금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간간이 불목이란 말도 들리는 듯. 금토일은 오히려 가족과 함께, 회식은 목요일이 좋다는 뜻이리라. 전날 그렇게 고주망.. 2016.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