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집2 [충주맛집] 다옴포차: 꼬막무침과 올갱이전골이 좋았던 용산동 포차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맛집인데 이번 주 월요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날에 찾았었다. 성남초등학교 앞 도로 중간 쯤으로 구 향토어시장(장수숯불갈비) 부근이다. 포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꼬막무침과 올갱이전골이 세트 메뉴로 3만 원. 4인용 테이블.. 2019. 7. 5. [충주맛집] 매콤한 불맛의 닭발집 신연수동 정든닭발 나의 식성에 대해 평소 자부하기로 육류든 해산물이든 채소든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게중에 조금 꺼려하던 것도 있었던 모양이다. 예를 들면 보신탕이 그렇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는 육회를 들 수 있다. 그리고 고기의 부위 중에서는.. 2016.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