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역2 [충주맛집] 곰탕집에서 소불고기, 뼈해장국집으로 바뀐 달천뚝배기 오늘 점심은 늘 가던 묵밥집 앞의 한 뚝배기집에서 해결했는데, 이 집은 애당초 이미 오래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집인 것 같아 핵심 사진만 올린다. 본래 한우곰탕집이었을 때 자주 갔었던 집인데 얼마 전부터 상호와 메뉴가 바뀌었고, 그 후로는 찾지 않았던 집이다. 생각하기에 그 이.. 2017. 8. 28. [충주맛집]국수전문점: 배가네 국수 족발 긴 혹한 끝에 연일 봄날씨다. 너무 좋은 날씨가 황송하기도 하고, 곧 꽃샘추위가 닥칠까 두렵기도 하다. 방학이라 신체적 활동량이 많지 않다 보니 세 끼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게 위장에 조금 부담스럽다. 그래도 끼니를 거를 수는 없으니 간단히 먹을 것을 생각하곤 한다. 오늘은 그간 학교를 오.. 201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