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새우2 [충주맛집] 다옴포차: 꼬막무침과 올갱이전골이 좋았던 용산동 포차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맛집인데 이번 주 월요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날에 찾았었다. 성남초등학교 앞 도로 중간 쯤으로 구 향토어시장(장수숯불갈비) 부근이다. 포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꼬막무침과 올갱이전골이 세트 메뉴로 3만 원. 4인용 테이블.. 2019. 7. 5. [충주맛집] 착한중식 충주댐점: 충주댐 나들이에 가성비 좋은 중화요리를 맛보다 지난 일요일(3.24), 유경재에 들러 태리 좀 챙겨주고 심항산 둘레길(종댕이길)이나 걸어보려고 댐 아래 다리를 건너 마즈막재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는데 얼핏 오른편에 중국집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옛날짜장면 2,900원이란 문구와 함께. 마침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어쩌다 .. 201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