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6 [신사동맛집] 날씨가 몹씨도 차갑던 작년 12월 초순 어느날, 반가운 사람 몇몇이 서울에서 모여 정을 다졌었고, 그날 찾았던 내게는 낯설었던 골목의 한 식당이다. 서울에 사는 친구의 안내로 주현미가 노래를 통해 ♬그 사람을 기다렸던 카페가 있던 신사동 골목도 걸어도 보고. 이른 저녁식사를 위해 .. 2015. 1. 12. [충주맛집]해뜰간장게장 요며칠 날이 많이 춥다. 아직은 가을인데도 영하의 날씨라니, 가을 추위가 조금은 매섭다. 오늘 낮부터는 풀린다고는 하지만 바람까지 불어대니 체감온도는 더 낮은 것 같다. 오늘 점심은 어디에서 해결할까? 그동안 가봤던 곳 중에서 이곳저곳 물색해보다가 '한번 경험한 것은 내키지 않는' 그놈의 몹.. 2010. 10.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