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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재와 태리 이야기

[2012.11.10] 올해 새로 등장한 유경재의 곤충

by 유경재 2012. 11. 30.

지난 번 감염색 이후,

감찌꺼기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름 모를 이상한 벌레들이

유경재 방 안까지 침두하여 징그럽기 그집없다.

비단벌레?인가?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데,

살짝만 건드려도 핑크빛 피가 묻어난다.

날씨가 추우니 모두들 방안으로 방안으로 들어오는 모양이다.

 

특히 창틀에 집중적으로 모여있어

창문을 열다가 화들짝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