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와 그림 이야기1 고속도로 여행 중에 만나는 미술의 향기 점차 주말 시간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에서 멀어져 가는 느낌이다. 초상, 결혼 등의 경조사가 점차 많아지는 까닭이리라. 그러나 어쩌랴. 그게 경조사에 서로 내왕하는 게, 그게 우리네 삶의 일부인 것을... 어제는 후배의 부친상 문상을 위해 대구로 갔다. 오전, 혼자 드라이브하면서 가을을 느끼면서. ..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