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국수1 [충주맛집] 색다른 맛의 바지락수제비 여명칼국수 중국에서 돌아온 지도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다.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고 푸르러 가는, 가을이 한창 여물어 가고 있는 요즘이다. 오늘은 1년 넘게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의 사람과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잠시 서로 고민하다가 칼국수나 수제비가 어떨까.. 201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