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갈비1 [충주맛집] 통큰대구막창: 정성을 다한 친절한 맛집 칠금점 오늘은 D-6, 그러니까 다음주 수요일에는 한국에 없게 된다는 말이 되겠다. 출국일이 가까와질수록 뭔가 쫓기는 듯 한 심정, 뭐랄까 황혼의 노인이 남은 인생을 꼽아보듯 묘한 심정이다. 칠금동 생활이 아직 1년도 되지 않았건만 며칠 후면 그보다 더 기간 동안 한국을 떠나 있어야 한다. .. 201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