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탕1 [양평맛집][양서맛집] 족발과 추어탕: 가마솥 무교동 왕족발 누가 그랬었다. 사람을 둘로 나누면 고3과 비고3.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3학년은 그만큼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란 뜻이겠다. 고3인 아들이 2월 말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수능 치룰 때까지 집에 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신에 한 달에 한 번쯤 위문공연을 와 달라는 부탁도 곁들였다. 당.. 201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