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등대1 [강릉여행] 강릉의 바다: 주문진, 그리고 정동진1 새해가 밝았다고 소란을 떨던 때가 바로 어제 같건만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가슴 속 새로운 다짐들, 아직 채 꺼내기도 전에 말이다. 시간에 대한 체감속도는 지난 해에 비해 더욱 빨라져가고, 빠를수록 마음은 따라서 더 조급해져 간다. 새로운 해를 맞았건만 뭔가 묵은 찌꺼..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