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2 [충주맛집] 뼈다구해장국감자탕: 오래된 맛집의 깊은 맛 [2022. 9. 3] 한때 감자탕을 먹기 위해 몇 번 들렀다가 어느 날 점심을 먹기 위해 뼈해장국을 먹었었는데, 고기의 비린내가 좀 나는 것 같아 한동안 뜸하다가 지난 토요일 점심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다시 찾았었다. 우선 내부가 전에 비해 모두 입식으로 바뀌어서 좋았다. 메뉴판도 약간 바뀐 듯 하다. 아래 구 메뉴판과 비교하면 가격이 조금 인상된 듯. 푸짐한 뼈다구해장국. 내용도 충실하다. 예전 약간 비렸던 기억이 있어 조심스럽게 맛을 보는데,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울 때까지 잡내가 없었다. 아마도 그때는 일시적인 현상, 아니면 내 입맛이 이상해서 그랬었을 수도. 다시 찾은 감자탕집. 앞으로도 자주 찾을 듯 하다. 이하는 과거 포스팅 내용임. -------------------------------.. 2022. 9. 5. [제천여행] 해우소에서의 전망이 최고인 정방사를 찾다 5월 11일, 미리 계획된 주말 여행, 전날 서울에서 온 손님들과 정말 오랫만에 회포를 푸느라 폭음, 과음으로 숙취가 그대로 남은 상태에서 제천의 정방사를 찾아 떠났다. 바쁠 게 없다보니 일부러 박달재 옛길을 가는 여유를 부려 보기도 한다. 하루 왼종일 일년 365일 "♬천등~사~안 바~악달.. 201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