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강수일2 60년만의 가장 늦은 첫눈 북경만보의 2월 10일자 기사에 따르면, 북경에 2월 9일 오후 10시 44분에 북사환(北四环)의 하늘에 눈꽃이 날리기 시작하며 마침내 북경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했다. 이 눈은 60년만의 가장 늦게 온 첫눈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108일만의 무강수일 기록도 마침표를 찍게 했다고 했다. 2011. 2. 13. 북경, 춘절을 맞아 특급화재경보 발효 중 올해 우리 나라는 유난히도 눈이 많다. 간밤에만 해도 중서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려 생활의 불편을 끼치고 있다. 거기에 비해 멀지 않은 중국의 북경은 그 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1월 24일(월), 작년 10월 25일 이후 북경에 비나 눈이 내리지 않은 무강수일이 오늘로서 92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201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