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멘2 [중국여행] 다시 찾은 북으로 바다를 낀 도시 산둥성 엔타이[烟台]-1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 시간을 허송한 듯 도무지 돌아보니 도무지 무얼 했는지 도통 떠오르는 게 없다.ㅠㅠ 그만큼 인간사에 자꾸만 깊이 엮이다보니 그런 것이리라. 그래서 사람은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일이 많아지게 되고, 그만큼 여유는 자꾸만 줄어들게 되는 법이다. 그런데 딱 하.. 2017. 3. 3. [중국여행][북경여행] 장성호텔 옆 장성주가[长城酒家]에서의 만찬 저녁을 먹기 위해 무덥고 습한 북경공기를 헤치며 호텔을 나섰다. 호텔 정문을 지키는 경비들에게 부근에 어디 중국요리 저렴하게 잘 하는 식당 없느냐고 물어보니 대뜸 알려준 집이 바로 이 집이다. 장성호텔 앞 골목에 있는 장성주가. 장성을 흉내낸 담이 보인다. 뒤에 보이는 빌딩이 .. 201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