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2 [충주맛집] 성남동 부산조방낙지 간밤, 만취된 상태로 귀가. 아침에 깨어보니 언제 어떻게 왔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리운전을 했을 것 같은데, 아파트 주차장 여기저기를 보아도 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두고 혹시 택시를 타고 왔나? 어쩔 수 없이 어제 최초로 세워 둔 장소에 가보니 아뿔싸, 차가 없다. 도대체 어.. 2011. 10. 5. [충주맛집]낙지볶음 전문집: 꼬불꼬불(연수동)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 세모(歲暮). 뭔가 모르게 쫓기는 듯한 기분은 나만 느끼는 걸까. 게다가 금요일 저녁, 집에서 일상으로 먹는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듯 하여 가족들에게 바람을 넣어 밖으로 나섰다. 어디 가나... 날씨가 추우니 어디 멀리 가기도 그렇고 해서 집 주변 연수동 상.. 2010.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