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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신유 <잠자는 공주>

by 유경재 2010. 12. 3.

신유 잠자는 공주 /신 유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보면 삥돌아가는길도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 간 주 중 ))))))))))))))
*앵두빛 그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그대곁에 나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