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42 [충주맛집] 한 끼 식사로 거뜬한 보리밥까지 아람칼국수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겨울철엔 칼국수도 자주 먹게 된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서민들의 음식인 저렴한 칼국수 가격이 마치 경쟁하듯 올라서 지금은 무슨 고급 음식인 양 변해 버렸다. 그래서 그 가격이면 한 끼 제대로 갖춰 먹는 편이 낫겠다 싶어 한동안 칼국수집을 멀리 했었.. 2016. 7. 6. [충주맛집] 정성 가득, 맛있고 저렴한 용산동 성남초등 옆 시골집손칼국수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맛집이다. 오늘 낮에 성남초등 부근에 볼 일 때문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집으로, 정성, 맛, 가격이 삼위일체로 만족스러워 이렇게 하루를 넘기지 않고 바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맛집 이름도 고향 내음이 구수한 시골집손칼국수. 위치는 바로 남산초.. 2016. 4. 6. [충주맛집] 부산밀면을 충주에서 맛보다: 교현동 정통가야밀면 모처럼 만나는 지인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서로 장소를 정하다가, 결국 지인의 제안으로 찾게 된 곳이 바로 안림동에 위치한 가야밀면이란 맛집이다. 밀면이라고 하면 한때 매스컴상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 중의 하나라고 많이 소개되었었는데, 막상 충주에도 이런 집이 있나 하.. 2016. 3. 23. [충주맛집] 대소원면에 새로 생긴 괜찮은 메뉴의 홍가네칼국수보리밥 근래 동료 한 분이 점심 식사 때 소개해 준 곳은 대소원면[구 이류면] 소재지 내의 한 칼국수집이다. 몇 년 전 본 블로그에도 소개한 바 있는 "칼국수먹는날"이란 칼국수집인 줄 알았으나, 도착해 보니 그 부근의 새로 생긴 집이었다. 바로 이집, 홍가네칼국수보리밥~ 아예 현관 바깥쪽 벽.. 2015. 4. 27.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