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6 [충주맛집] 다담뜰 한식뷔페: 가성비 최고의 한식뷔페 [2022.9.17] 정말 오랫만에 다시 찾은 집. 가성비 최고의 한식부페인 다담뜰은 여전히 성업 중일까?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궁금증을 안고 점심시간보다 좀 이르게 11시 반쯤 다시 찾았다. 푸른 하늘, 흰 구름.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벌써 손님들이 많다. 3년 전의 8,000원에 비해 2,000원 인상됨.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집이다. 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음식들도 예전과 별 다름이 없고 모두 무난하다. 특히 요즘처럼 외식비가 하루가 다르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때에는 이러한 가성비 맛집이 손님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 번창하시길~~ [2019.3.12]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인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실제 체감 경기는 오히려 몇 .. 2022. 9. 25. [충주맛집] 일조원: 우연히 발견한 괜찮았던 중국집 지난 주 목요일, 시내까지 산책을 갔다가 천변길을 통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눈에 보인 한 중국음식점, 바로 일조원. 시간은 벌써 7시가 넘어 식사가 되려나 싶었는데, 마침 가게 앞에서 남자 사장님이 양파를 손질하고 있기에 물어보니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간판의 색상으로 보아하니 역사가 꽤나 될 듯한 집이다. 그렇다면 일단 음식이 괜찮다는 말, 그래서 오랫만에 빼갈이나 한 잔 할까 해서 들어가 본다. 간판의 일조원은 한글 아래 숫자를 뜻한다고 보면 될 듯. 공간 구성: 중앙 홀과 오른쪽으로 탁자 두 개 정도씩 되는 방이 세 개 정도 되는 듯. 바로 이런 온돌식도 있고. 우리 두 사람이 들어간 방은 입구에서 첫째 방으로 입식으로 되어 있다. 요즘 새로 생기는 짬뽕, 짜장, 탕수육 위주의 중국.. 2021. 3. 25. [충주맛집] 인생닭강정: 가성비와 맛을 잡다 최근 아파트 상가에 생긴 닭강정 집이다. 얼마 전까지 고피자라고 하는 피자집이었는데 메뉴를 바꾼 듯 하다. 개업날은 할인 가격 때문에 정말이지 하루종일 장사진을 친 곳이기도 하다. 나는 외부에서 술을 한 잔 걸치고 집에 돌아올 때는 마치 코스처럼 찾는 집이다.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 추천할 만한 집이라고 생각된다. 위치는 부영2차 상가 1층이다. 2020. 9. 25. [포항맛집][연일맛집] 남가횟집: 조용한 분위기의 가성비 좋은 횟집 지난 달 4월 초, 청명 한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머님도 뵙고 성묘도 할 겸 해서 아이들 없이 아내와 둘이 낙향했었다. 연로한 어머님, 살아생전에 맛있는 것 많이 맛보여 드리자는 게 우리 부부의 일치된 생각이라 시골에 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괜찮은 맛집을 물색해서 모시고 다니곤 했.. 2019. 5.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