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10 [충주맛집] 소문내지 않고 단골들만 찾는 세꼬시 전문횟집 싱싱세꼬시횟집 거의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지음(知飮) 4인이 오늘은 회를 먹기로 하고 횟집을 수소문하다가 최종적으로 결론 내린 곳은 바로 연수동 낙원아파트 앞의 "싱싱세꼬시회"라는 횟집이다. 지음(知音)은 본래 백아절현(伯牙絶絃)이란 고사에서 나온 말로, 춘추전.. 2011. 10. 1. [충주맛집] 산지직송 싱싱한 회 탄금수산 일요일 저녁이다. 평소 때 같으면 새로 시작되는 한 주를 위해 쉬는 시간이다. 하지만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이번 월요일은 6월 6일 현충일로 공휴일이라는 것. 그래서 괜히 토요일 같은 기분이 든다. 마음은 자꾸만 집 바깥으로 향하고, 그러다가 9시가 넘은 시간에 급기야는 회가 먹고 싶다는 핑계를 .. 2011. 6.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