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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니 추위가 오네

충주시, 그리고 흰구름

by 유경재 2011. 8. 23.

이제 비가 끝인가.

얼마만에 보는 푸른 하늘이던가.

하얀 뭉개구름이 푸른 하늘 가장자리에서

마치 중원을 호시탐탐 노리는 적군처럼 산능선에 의지해 도시를 감싸고 있다. 

 

 

 

 

 

충주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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