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모처럼 유경재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귀가하는 길.
충주댐 아래 강물 위에 안개가 자욱하다.
충주댐은 남한강의 상류에 해당하는데,
안개 자욱한 남한강의 모습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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