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 전의 일이다.
6월 초순 연휴 때 아내와 첫 투어라이딩을 위해 찾은 동해시.
당시 2박3일 묵었던 호텔이 바로 동해시 아이체크현진호텔이다.
할인 사이트에서 대략 1박에 6만 원 정도에 예약했으니 호텔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당일은 오후 도착이라 체크인 후 부근의 백사장 산책하고 만찬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라이딩 준비를 해서 호텔에서부터 삼척까지 왕복 라이딩을 했었다.
주차장에서부터 바로 1층 프론트로 이어지는 바람에 호텔 외관은 사진에 담지 못했다.
이곳은 프론트 맞은편에 있는 조식을 먹는 곳.
주말에는 손님들로 앉을 자리가 부족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쟁반에 담아 객실로 가져가서 먹기도 한다.
조식 음식 코너의 한쪽 커피 코너.
커피는 상시 제공인 듯.
프론트.
우리가 묵은 곳은 디럭스더블.
복도는 좀 좁은 듯하다.
디럭스더블룸.
공간이 널찍해서 좋다.
기본 생수 작은병 두 병 제공.
창문 너머로 바로 가까이 이마트가 보인다.
부근이 바로 동해시청인데다 대형마트나 맛집들이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바닷가 숙소보다 한편으로는 더 나은 듯 하다.
'여행 본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여행][보라카이여행] 2019썸머바캉스인보라카이2(숙소까지) (0) | 2019.07.19 |
---|---|
[필리핀여행][보라카이여행] 2019썸머바캉스인보라카이1(출발) (0) | 2019.07.19 |
[강릉여행] 스카이베이 호텔 (0) | 2019.07.05 |
[롯데시그니엘호텔 호캉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낮과 밤 풍경 (0) | 2019.03.04 |
[롯데시그니엘호텔 호캉스] 조식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