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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자

개밥까지 다 먹었어 外 유머 모음

by 유경재 2015. 1. 24.

 여자와 자동차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그를 맞은 베드로는 “그대의 발명품은 세상을

         바꿔놓았어. 그 보답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해주겠어”라고 했다.  하느님께 인사를 한 포드가 말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여자는 몇 가지 큰 설계상의 결함이 있습니다.앞쪽 가슴이 너무 튀어나왔고, 빠른 속도로

너무 많이 재잘거리며, 유지비가 아주 많이 들고, 

마냥 칠을 해줘야 하며, 뒤가 너무 흔들거리고…”

          “그만 하게”하고 하느님이 그를 제지했다.

          “내가 만들어낸 여자에 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내들은 자네 것보다는 내가 만들어 낸

여자에 더 많이 올라타고 있잖아!!!”

 

 

 

 

졸지에 내가 개밥을 먹었네

 

식당 주인 아들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개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아버지는 손님 한 분을 가리키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일부러 개밥을 만들 필요가 없단다.

저기 손님이 먹고난 찌꺼기를 주면 되니까."

 

아들은 손님 옆자리에 앉아

손님이 식사를 끝내기만 기다리고...

식사를 끝내고 일어난 손님이 계산대에서

막 계산을 하려는 순간...

 

"으~~ 앙!!!"

 

손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식당안이 떠나갈듯이 울어대는 아이....

 

깜짝 놀란 모든 손님들의 시선이

아이의 손가락을 따라 계산대 쪽으로 향하고

주방에서 놀란 얼굴을 빼꼼히 내민 아버지

 

"왜..왜..왜 무슨일인데 그래!!"

 

"앙!..띠...저 아저씨가 개밥까지 다 먹어버렸단 말야!!!

 

 

 

 

목사님 핸드폰

 

 

 

목사님이 설교를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조용한 예배당 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도무지 끄지를 않자

 

신도들은 누구야~ 누구야! 하며 웅성 거리고...

 

목사님도 짜증을 내기 일보 직전이었다.

 

한참 후, 그 휴대폰은 바로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목사님, 호주머니속에서 핸폰을 꺼내더니

 

[아~하나님이세요? ]

 

[제가 지금 설교중이거든요... ]

 

[예배 끝나는대로 하나님께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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