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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산여행] 오어봉에서 연화봉으로

by 유경재 2013. 11. 10.

 광명정에서 바라본 연화봉.

 

자물쇠들.

 

오어봉의 바위.

도마뱀처럼 생겼다. 왼쪽이 주둥이.

 

좌측 하단에 아스라이 허리띠처럼 둘러져 있는 잔도.

 

식당으로 짐을 나르는 사람.

한 포대에 20kg이라면 80kg, 쌀 한 가마?

 

황산송도 적당히 변색하고.

 

희한하게 자라고, 또 보호대도 신기하다.

 

백운빈관.

 

이곳이 천해.

하늘바다.

 

한글이 왜 저럴까? 이 자는 왜 들어갔으며, 구름을 구릉이라고 해 놓았네.

그냥 황산백운호텔이라고 해도 될 걸.

 

여기서 옥병루, 영객송 방향으로.

아직 3.5키로 남았다.

 

가마.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대략 150원 전후.

 

오어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 옆 대나무 울타리는 실재 대나무가 아닌 프라스틱.

 

겹겹의 암봉들이 우람하다.

 

돌아온 길을 보니 광명정 빈관이 보인다.

 

바위들을 보니 모두가 나름대로의 표정을 가지고 있는 듯.

 

바위와 소나무, 황산의 상징.

 

어설픈 설명은 아니한만 못한 사족.

그냥 감상만 할 뿐.

 

 

오어봉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 암봉 겉을 따라 연화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아스라이 이어지고 있는 게 보인다.

 

황산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연화봉이 바로 눈앞에 있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위태롭게 보인다.

 

단 한 마디, 과연 장관이다!

 

그냥 감상만 할 뿐.

 

 

 

 

 

 

 

 

 

 

 

 

 

 

 

오어봉의 주둥이 부분.

 

 

좀더 가까이에서 본 오어봉 주둥이 부분.

 

 

 

 

 

이제 잠시 좁고 경사가 급한 계단을 타고 내려갔다가 연화봉으로 올라야 한다.

 

 

출처 : 한국교통대학교 중국어과 수업자료실
글쓴이 : 유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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